광주 망월동 묘역에서 열린 5.18광주민주항쟁 14주기 추모제
94년 망월동 묘역에서 열린 5.18 민중항쟁 14주기 추모제의 모습이다.
5.18 14주기 추모제가 열린 망월동 묘역에는 김영삼 대통령을 비롯 김대중 아.태 재단이사장, 이기택 민주당대표, 최한선 전남대총장 등 각계 에서 보낸 20여개의 대형조화가 아침 일찍부터 도착했다. 연인원 2만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추모제에는 미국ABC 방 송국과 일본NHK 방송국 등 내외신 기자 1백여명이 몰려 열띤 취재 경쟁을 벌였으며 울산 현대중공업노조, 서울지역택시노조, 김포민중정치 연합, 포항민주청년회, 대구새로운청년회 등 전국 20여개 노조 및 재야 단체 회원들이 대거 참석했으나 정부기관단체나 '여권성향'단체의 참석이 없어 '광주의 현 위치'를 반영하기도 했다.
5.18 14주기 추모제가 열린 망월동 묘역에는 김영삼 대통령을 비롯 김대중 아.태 재단이사장, 이기택 민주당대표, 최한선 전남대총장 등 각계 에서 보낸 20여개의 대형조화가 아침 일찍부터 도착했다. 연인원 2만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추모제에는 미국ABC 방 송국과 일본NHK 방송국 등 내외신 기자 1백여명이 몰려 열띤 취재 경쟁을 벌였으며 울산 현대중공업노조, 서울지역택시노조, 김포민중정치 연합, 포항민주청년회, 대구새로운청년회 등 전국 20여개 노조 및 재야 단체 회원들이 대거 참석했으나 정부기관단체나 '여권성향'단체의 참석이 없어 '광주의 현 위치'를 반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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