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주기 5.18광주민주화항쟁 희생자 추모식
‘5.18위령탑 건립 및 기념사업 범국민추진위원회’ 주최로 망월동 묘역에서 열린 제7주기
광주 5.18민중혁명 희생자 추모식 모습이다. 시청공보실 소속 차량이 분노한 유족들의 방화로 불에 타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인간백정 살인마 전두환 허수아비를 만들고 있는 유족들의 모습도 보인다. 87년 7주기 추모제는 박종철군 고문치사 사건으로 빚어진 6월 항쟁의 소용돌이 속에서 열렸다. 5공은 경찰력을 총동원해 '고문정국'에서 벗어나려 했지만 추모제 기간 '박군 고문치사사건 축소은폐 의혹'이 폭로되면서 정권의 도덕성에 치명적인 타격을 입고 있었다. 시민들까지 가세한 국민들의 항쟁이 전국을 휩쓸고 있었다. 5.18 7주기는 이같은 국민항쟁의 한복판에 서 있었다.
광주 5.18민중혁명 희생자 추모식 모습이다. 시청공보실 소속 차량이 분노한 유족들의 방화로 불에 타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인간백정 살인마 전두환 허수아비를 만들고 있는 유족들의 모습도 보인다. 87년 7주기 추모제는 박종철군 고문치사 사건으로 빚어진 6월 항쟁의 소용돌이 속에서 열렸다. 5공은 경찰력을 총동원해 '고문정국'에서 벗어나려 했지만 추모제 기간 '박군 고문치사사건 축소은폐 의혹'이 폭로되면서 정권의 도덕성에 치명적인 타격을 입고 있었다. 시민들까지 가세한 국민들의 항쟁이 전국을 휩쓸고 있었다. 5.18 7주기는 이같은 국민항쟁의 한복판에 서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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