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컬렉션
1992년 범민련 활동상
1990년 11월 20일 ‘조국통일범민족연합’은 민족의 통일방안과 통일실천의 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결성된 단체이다. 범민련의 핵심 활동은 범민족대회 개최인데 이 대회는 1990년 8월 이후 10년째 한 해도 거르지 않고 남-북-해외 3자 연대 방식으로 남(서울)과 북(평양), 해외(주로 독일 베를린)의 3곳에서 동시에 열려왔다.
이와 관련된 92년의 범민련 활동상은 1992년 1월 22일 ‘조국통일범민족연합(범민련) 남측본부 결성준비위원회’(위원장 대행 강희남) 관계자 20여명은 오후 3시 연세대학교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정부에 대해 “통일애국 인사들을 석방하고 국가보안법을 철폐하라”고 요구했다
2월 20일에는 범민련 남측본부 실무간사 홍진표가 범민련 서울대회 추진하여 구속되기도 하였다. 4월 1일에는 조국통일범민족연합(범민련) 공동의장단회의를 도쿄에서 개최했다.
8월에는 정부의 92 서울범민족대회 사전봉쇄 방침속에 조국통일범민족연합(범민련) 소속 청년·대학생 등 2천여명은 4일 하오 대전 한남대에서 제3차 범민련통일선봉대(단장 이종린) 발대식을 갖고 12박13일간의 국토순례 대장정을 하기도 하였다.
이렇듯 ‘조국통일범민족연합’은 92년 한해동안 국가보안법의 철폐를 위한 투쟁을 벌이고 무사히 범민족대회 개최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였다.
이와 관련된 92년의 범민련 활동상은 1992년 1월 22일 ‘조국통일범민족연합(범민련) 남측본부 결성준비위원회’(위원장 대행 강희남) 관계자 20여명은 오후 3시 연세대학교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정부에 대해 “통일애국 인사들을 석방하고 국가보안법을 철폐하라”고 요구했다
2월 20일에는 범민련 남측본부 실무간사 홍진표가 범민련 서울대회 추진하여 구속되기도 하였다. 4월 1일에는 조국통일범민족연합(범민련) 공동의장단회의를 도쿄에서 개최했다.
8월에는 정부의 92 서울범민족대회 사전봉쇄 방침속에 조국통일범민족연합(범민련) 소속 청년·대학생 등 2천여명은 4일 하오 대전 한남대에서 제3차 범민련통일선봉대(단장 이종린) 발대식을 갖고 12박13일간의 국토순례 대장정을 하기도 하였다.
이렇듯 ‘조국통일범민족연합’은 92년 한해동안 국가보안법의 철폐를 위한 투쟁을 벌이고 무사히 범민족대회 개최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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