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컬렉션
희생자명단 공개요구 민주화 시위
1988년 연세대에서 희생자명단 공개요구 민주화 시위가 있었다. 이날 시위에 참가하기 위해 학생, 시민재야단체, 희생자유가족등 많은 인원들이 연세대로 몰렸다. 시위를 진압하기 위해 투입된 전투경찰들과 시위대는 격렬한 몸싸움을 벌이며 희생자명단공개 시위를 한쪽은 지키고, 한쪽은 진압하려 애쓰고 있었다.
60년대 이래 정치적 의문사·학생운동 강제징집 사망 등 민주화 투쟁이나 노동운동 과정에서 사망한 희생자는 모두 328명(4·19,5·18희생자 제외)에 이른다고 민족민주열사·희생자추모단체 연대회의는 밝히고 있다.이중 사인이 은폐·왜곡된 의문사가 42건.의문사 유형은 공권력이 개입한 것으로 추정되는 정치적 타살,학생운동을 이유로 강제징집되어 사망한 이른바 녹화사업 희생자,시위와 노조활동 관련 희생자 등이다. 이들의 명단을 공개하고 왜곡된 진상 규명과 명예회복이 필요하다.
60년대 이래 정치적 의문사·학생운동 강제징집 사망 등 민주화 투쟁이나 노동운동 과정에서 사망한 희생자는 모두 328명(4·19,5·18희생자 제외)에 이른다고 민족민주열사·희생자추모단체 연대회의는 밝히고 있다.이중 사인이 은폐·왜곡된 의문사가 42건.의문사 유형은 공권력이 개입한 것으로 추정되는 정치적 타살,학생운동을 이유로 강제징집되어 사망한 이른바 녹화사업 희생자,시위와 노조활동 관련 희생자 등이다. 이들의 명단을 공개하고 왜곡된 진상 규명과 명예회복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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