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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로고

서울 민중연합 민족학교

서울 민중연합 민족학교는 서울민통련 회원들이 87년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비판적 지지파'와 '후보 단일파'로 나뉘어 서로 노선투쟁을 벌이다가 '후보 단일파' 쪽 회원들이 만든 단체가 서울민중연합 민족학교였다.
서울 민중연합 민족학교에서는 지속적으로 공개 대중강좌를 열어왔다. 김광식이 학생들에게 함께 "분단논리와 정치체계" 주제로 강연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민족학교의 게시판에는 노동자들을 위한 문화공연팜플렛과 민족학교 학생들의 명찰들이 게시되어 있다.
1988년 서울민중연합 민족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