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컬렉션
대구교도소 양심수 집단구타 항의방문
86년 8월 12일 대구교도소 내 교도관들이 일반 재소들에 대한 구타에 항의하여 양심수 13명 단식. 소장 최건식이 무장 교도관을 투입 양심수를 집단폭행을 가한 사건이 발생한다. 교도소 측은 인권유린행위가 외부로 알려지는 것을 차단하기 위해 민주단체의 진상조사를 철저히 통제하였다. 12월 16일 구속학생 학부모들 1백여 명은 민추협 사무실에서 전국 30여 교도소․구치소에서 공공연히 자행되고 있는 가혹행위와 인권 유린 사태에 항의하는 성명서를 통해 법무부장관은 책임지고 진상을 철저히 파악하여 가혹행위 관련자를 엄벌하고 국민 앞에 공개 사과할 것과 신민당과 민추협도 교도소 내 가혹행위진상조사단을 구성하여 근본 대책을 수립할 것을 촉구했다.
갤러리
- 사진 저작권 안내
-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는 각각의 저작권자로부터 사용권을 획득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본 서비스 이용 외에 무단전재 또는 재배포로 인한 명예훼손, 초상권 침해, 재산상의 피해 등이 발생할 경우 법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 사진 사용 안내
- 생산자 및 기증자가 ‘박용수’인 사진의 사용은 구매신청을 클릭하여 직접 사진 구매 신청을 하실 수 있습니다. 생산자 및 기증자가 ‘경향신문사’인 사진의 사용은 경향신문사 담당자(02-3701-1635)를 통해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그 외의 생산자 및 기증자는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사료관 담당자( sunny@kdemo.or.kr / 031-361-9539 )에 문의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