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컬렉션
서울구치소 폭행사건 항의농성
민주화를 위한 집회, 농성, 시위 현장의 맨 앞에서 싸웠으며, 시위도중 전투경찰에 끌려가는 학생들을 맨몸으로 구출하는 사람들이 바로 민가협 어머니들이었다. 교도소에서 재소자에 대한 인권침해 사건이 발생하면 교도소 앞 노상에서 밤을 지새우기 일쑤였으며, 경찰차에 실려 어디론가 버려지기도 하고 전경들에게 많이 맞기도 하고 구속되기도 하는 등 수년씩 민가협 활동을 한 어머니들은 대개가 몸 성한 데가 없을 정도이다. 이러한 민가협의 노력은 교도소에서의 인권침해 행위를 상당부분 근절하는 성과를 낳았다. 사진은 서대문구치소에서 ‘구속학생에 대한 가혹행위 중단과 폭력 교도관 처벌 등을 요구하며 연좌시위를 벌이는 민가협 회원들의 모습이다.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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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거물 간첩인 김용규가 자수하여 기자회견을 갖는 모습
- 등록번호 : 0072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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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규탄 교수 및 지식인 궐기대회 모습
- 등록번호 : 00722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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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납북어부 송환촉구 및 평화통일기의 설립을 바라며 연합 예배드리는 2만여 명의 기독교인
- 등록번호 : 00722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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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판정에 나온 일본거점 간첩단 사건의 피고인들
- 등록번호 : 007226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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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획물 가운데 발견된 북한정치보위부 발행 신분증
- 등록번호 : 007226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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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사결과를 발표하는 유병현 대간첩 대책본부장
- 등록번호 : 007226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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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원정계 침투 간첩단 사건에 관계되어 압수한 증거물
- 등록번호 : 0072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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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무장간첩 박복형과 김득영의 휴대물품
- 등록번호 : 00722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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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첨 혐의로 검거된 9인
- 등록번호 : 00722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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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흰 물결과 함께 보이는 간첩선
- 등록번호 : 00722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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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화해 간첩활동을 한 혐의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일본인 사와모도
- 등록번호 : 00722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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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거물 간첩인 김용규가 무장봉기에 사용하려 했던 사제폭탄, 소총 등 각종 무기
- 등록번호 : 0072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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