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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에서 열린 양심수 석방과 보안법 철폐를 위한 집회
노태우의 629선언이 있고난 뒤에도 구속자들은 석방되지 않았다. 민가협 어머니들은 시민들에게 직접 양심수 문제를 널리 알리기 위해 몸을 아끼지 않았다. 88년에는 전두환, 이순자가 백담사로 도피하자 어머니들이 이들을 체포하러 영하의 추위에도 백담사까지 달려가기도 했다. 민가협은 국가보안법, 사회안전법, 보안관찰법 등 민주주의와 인권에 역행하는 대표적인 악법철폐를 위해 쉼 없이 노력해 왔다. 그 결과 사회안전법(1989년), 전향제도(1998년), 준법서약서(2003년)가 폐지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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