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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진 열사 운명 및 장례식 광경

신흥정밀에 입사하여 부당노동행위 및 임금착취에 대한 항의 중 해고 철회 투쟁을 벌이다가 공권력이 투입되자 경찰과 회사측의 폭압에 맞서 "근로기준법 지켜라, 노동3권 보장하라"며 분신하였다. 동지는 병원에서도 "전태일 선배가 못다한 일을 내가 하겠다. 1천만 노동자의 권리를 찾겠다. 끝까지 투쟁해야 한다."라는 유언을 남기고 운명하였다. 경찰은 동지의 시신을 탈취하고 유가족을 협박, 화장을 감행하여 한줌의 재로 변해 인근 야산에 유해를 뿌렸으나 그 직후 동료들이 수거하여 마석 모란공원에 안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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