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민특위는 어떻게 구성되었나요?
1948. 9. 29 반민족행위특별조사위원회(줄임말 반민특위) 조직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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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일본 제일은행 본점
반민특위 사무실로 사용한 옛 일본제일은행 본점 건물. 해방 후에는 국민은행 본점이 들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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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민특위표석
민족문제연구소가 회원들과 시민들 성금으로 1999. 9. 20 반민특위 터(현 국민은행 명동 본점 건물)에 표석을 설치했다. 글씨 신영복.
1948. 10. 23 반민특위, 위원장 김상덕, 부위원장 김상돈 선출되다.
1948. 12. 21 반민특위 구성을 완료하다.
1949. 1. 5 조사관, 서기관 각 15명으로 반민특위 중앙사무국 발족하다.
1949. 1. 6 특별검찰부의 조사위원∙검찰관∙조사관들의 신변보호와 구속업무 담당할 특경대를 설치하다.
반민특위 조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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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재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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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부 부장(권승렬)재판부 부장(김병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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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서기국차장(노일환)부장 재판관(3명)특별서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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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장(1명)검찰관(7명)재판관(12명)국장(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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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관(7명)서기관(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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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조사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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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김상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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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위원장(김상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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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및 각도 조사부위원(10명)중앙사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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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분국각부 조사부국장(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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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국장
- 서기관(각 15명)조사관(각 15명)
- 서기관(각 15명)조사관(각 15명)
반민특위 특별조사위원
국회의원 가운데 독립운동의 경력이 있거나 절개를 굳게 지키고 애국의 성심을 가진 자. 애국의 열성이 있고 학식과 덕망이 있는 자.
반민특위 조사관
친일 모반의 세평이 없는 자. 독립운동에 헌신하고 엄결 청명하고 결백한 사람, 공평·정직하고 과감한 사람.
반민특위 특별 재판관·특별검찰관
독립운동에 경력이 있거나 절개를 굳게 지키고 성심있는 법률가, 애국에 열성이 있고 학식과 덕망이 있는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