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민족행위특별조사위원회
역사적인 17건의 재판에 대하여 구체적인 정황과 각종 문헌자료, 저자 개인의 체험과 견문을 동원해 대한민국 정치재판의 역사를 하나의 흐름으로 정리했다.
한국현대사의 역사적 전환의 계기가 된 사건들을 선정하여, 사건의 발생 배경과 전개 과정, 의의, 그것을 통해 현재 시점에서 되짚어야 할 점들을 정리했다.
저자 김종철이 젊은이들에게 한국 언론의 일그러진 초상을 제대로 알리기 위해 썼다.
반민특위 활동의 시대적 배경, 구성과 활동내용, 좌절의 원인, 한계 등에 대해 썼다.
저자가 트위터를 통해 사람들과 소통하면서 연재해온 역사이야기 중에서 300편을 추려서 엮었다. 반민특위와 나치부역자에 대해 썼다.
반민특위위원장 김상덕에 관한 최초의 평전이다. 김상덕은 독립지사 중 한 사람으로, 민족반역자 처단에 혼신을 다하며 광복을 위해 힘썼던 사람이다. 그의 삶을 통해 독립운동과 민족반역자청산에 대한 자세한 역사적 기록을 살펴볼 수 있다.
친일 관련 연구에 전념해온 저자가 친일파와 관련된 연구 성과를 모아 역었다.
해방 후 제헌국회에서 구성한 반민특위의 친일파 재판기록을 정리하였다. 원본의 상태가 불량한데다 주로 한자로 표기되어 있던 것을 우리말로 풀고 주석을 달아 쉽게 읽을 수 있도록 정리했다. 총 4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일제와 독재의 잔재 청산을 위해 싸워 온 저자가 친일파와 박정희 독재의 잔재를 우리 사회에서 몰아내고자 노력한 것들을 기록했다.
박정희의 기회주의적 인생행로를 통해 굴절된 한국 현대사의 아픔을 되짚어보고 그의 친일행각과 군부독재의 잔악상을 만화로 보여준다.
1940년대편 2권에서는 8ㆍ15 해방에서 6ㆍ25 전야까지 1940년대 역사를 조망했다.
동학혁명기부터 해방 시점까지 민족의 수난사와 투쟁사의 숨결을 그린 소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