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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로고

함석헌 선생 민통련 방문

함석헌은 20세기 한국의 가장 두드러진 기독교 사상가이자 재야 민주화운동의 지도자였다 80년대 민주화운동의 구심인 민통련의 고문이셨던 함석헌 선생이 민통련 집행부가 구속 수배된 가운데 사무실을 방문하여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6월 24일 함석헌, 박세경, 이우정, 송건호씨 등 재야인사 20명이 한국교회 백주년기념관에서 재야 간담회를 갖고 일련의 탄압조치에 대해 우려와 분노를 금할 수 없음을 밝히는 〈성명서〉를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