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컬렉션
3공 시기 판문점 휴전선 인근 상황
경기도 파주시 진서면 널문리, 판문점의 행정구역 주소이다. JSA, 휴전협정이 조인되면서 유엔군과 북한군의 공동경비구역으로 정해진 이곳에서 포로 교환이 이루어졌으며, 이른바 8.18 도끼만행사건이 발생하기도 했다.
남측의 자유의집과 북측의 통일각을 비롯한 10여 동의 건물이 들어서 있는 이곳에서는 군사정전위원회가 열려 남과 북의 대표가 고성을 지르기도 하고, 남북적십자회담이 열려 이산가족의 한을 달래기도 한다.
비무장지대는 6.25 당시 처절한 전투가 진행된 격전지들이 과거의 아픈 상처를 잊은 채 고요히 자리하고 있으며, 대성동 마을에는 주민들이 분단을 매일 체험하며 생활하고 있다.
판문점의 긴장된 분위기와 달리 트랙터로 추수를 하는 대성동 마을 주민들의 모습은 평화롭기 그지없다.
남측의 자유의집과 북측의 통일각을 비롯한 10여 동의 건물이 들어서 있는 이곳에서는 군사정전위원회가 열려 남과 북의 대표가 고성을 지르기도 하고, 남북적십자회담이 열려 이산가족의 한을 달래기도 한다.
비무장지대는 6.25 당시 처절한 전투가 진행된 격전지들이 과거의 아픈 상처를 잊은 채 고요히 자리하고 있으며, 대성동 마을에는 주민들이 분단을 매일 체험하며 생활하고 있다.
판문점의 긴장된 분위기와 달리 트랙터로 추수를 하는 대성동 마을 주민들의 모습은 평화롭기 그지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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