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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익환 의장과 양심수 구출을 위한 민통련 단식농성

민통련 문익환 의장, 서울대 초청 강연(5월 20일)중 이동수 학생이 분신하였다. 당국은 분신 선동 혐의로 문익환 목사 수배하였다. 다음날 문익환 의장은 한국의 민주화와 민족통일을 염원하고 지지하는 전 국민과 해외의 모든 인사에게 드리는 말씀‘을 전하고 경찰에 자진출두, 구속 수감된다. 이에 민통련 본부와 23개 가맹단체 사무실에서 문익환 의장과 양심수 구출을 위한 단식농성(5월 22일)에 돌입, 수배 중이던 장기표 정책실장이 경찰에 연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