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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통련탄압중지 투쟁기간 정경
해산 명령을 받은 직후 전국의 가맹단체에는 비상사태 발생을 알리고 서둘러 본부로 집결하도록 지침이 전달되었다. 군부독재의 민통련 탄압이 극에 달하자 옥중의 문익환 의장도 11월 11일자로 옥중성명서를 발표한다.
“ 동지들이여 ! 조금도 흔들리지 말고 민중과 함께 나라의 민주화와 통일대업이 끝날 때까지 민통련의 깃발을 들고 앞으로 전진해.. 겨레여 두려워 맙시다. 두려운 것은 우리가 아니라 저들입니다. 민주와 통일을 위해서 일어선 우리들의 의연하고 단호한 모습에 저들은 겁을 먹고 발작을 일으킨 겁니다” 라고 탄압의 본질을 지적했다.
“ 동지들이여 ! 조금도 흔들리지 말고 민중과 함께 나라의 민주화와 통일대업이 끝날 때까지 민통련의 깃발을 들고 앞으로 전진해.. 겨레여 두려워 맙시다. 두려운 것은 우리가 아니라 저들입니다. 민주와 통일을 위해서 일어선 우리들의 의연하고 단호한 모습에 저들은 겁을 먹고 발작을 일으킨 겁니다” 라고 탄압의 본질을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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