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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통련 탄압규탄 모임
86.5. 3 인천사태를 전후하여 전두환정권은 재야와 민통련 간에 분열책을 일으키고 이를 기화로 민통련 괴멸작전에 돌입한다. 문익환 의장, 백기완 부의장, 이창복부의장, 정동익 감사가 구속․수배되었다. ‘민통련’의 핵심포스트라 할 수 있는 임채정 상임위의장, 장기표 정책연구실장, 이부영 사무처장, 조춘구 사무처장, 김종철 대변인도 구속 또는 수배되었다. ‘민중의 소리’ 발행 때면 구류살기를 일삼았던 박계동 홍보차장도 수배자 명단에 올랐다. 민통련 가맹단체와 회원들은 이에 굴하지 않고 민통련의 깃발을 굳건히 지켜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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