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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원전 건설 반대 집회
91년 강원도 양양에서 주민들이 고성군 원전 건설 반대집회를 열고 있는 모습이다. 도로를 점령하고 원전 반대집회를 진행중인 고성군민들이 출동한 전경들과 대치하고 있다.
원전건설반대 고성군민 궐기대회에서 주민들은 『5만군민 생명보다 핵발전이 우선이냐』는 등 수백개의 플래카드와 만장, 심지어는 상여까지 메고 나와 원전건설 결사반대를 외치고 시위를 벌였다. 고성군 현내면 원전건설반대 대책위는 그동안 동력자원부·과학기술처·한전 등에 탄원서와 진정서 등을 여러 차례 제출했으며 90년에는 원전건설결사반대 고성군면 궐기대회를 경찰이 무산시키자 이에 항의, 고성군내 5개읍면 1백 25개리의 이장단이 총사퇴를 결의하기도 했다.
원전건설반대 고성군민 궐기대회에서 주민들은 『5만군민 생명보다 핵발전이 우선이냐』는 등 수백개의 플래카드와 만장, 심지어는 상여까지 메고 나와 원전건설 결사반대를 외치고 시위를 벌였다. 고성군 현내면 원전건설반대 대책위는 그동안 동력자원부·과학기술처·한전 등에 탄원서와 진정서 등을 여러 차례 제출했으며 90년에는 원전건설결사반대 고성군면 궐기대회를 경찰이 무산시키자 이에 항의, 고성군내 5개읍면 1백 25개리의 이장단이 총사퇴를 결의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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