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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연합 환경비상사태 선포 촉구 결의대회

96년 녹색연합 회원들이 환경비상사태를 선포하라고 촉구하고 있다. ‘전국하늘 오존비상 온국민이 다죽는다’는 플래카드를 펼쳐 놓고 방독면을 쓴 회원들이 결의대회를 갖고 있다.
오존층 파괴에 의한 재해는 결국 인간의 건강에 대한 영향과 지구생태계의 영향을 끼친다는 점을 경고하고 있다. 오존층이 파괴되면 자외선이 증가하게 되고 자외선은 피부암, 인체의 면역기능의 약화, 피부염의 발생등을 증가시킬 수 있다. 오존층 파괴로 인한 또 하나의 기후변화 영향은 습도와 증발량의 증가에 의한 강우량을 들 수 있다. 강우량 증가에 따라 일부 지역은 홍수피해가 증가할 것이고, 일부 지역의 가뭄 피해가 증가할 것이다.오존층이 원래의 상태로 회복되는 데는 약 100년이 소요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