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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생활녹지 공간확보 및 능골산 보존촉구 캠페인

96년 2월29일 종로에서 양천구 주민들과 환경운동연합 회원들이 능골산 보존촉구 퍼포먼스와 캠페인을 벌이는 모습이다. 사복경찰들이 주민들과 회원들을 강제로 연행하고 있다.
서울시 구로구 고척동 주민들과 양천구 신정동 주민들의 자연 휴식처이며 구로, 양천 일대의 허파역할을 하는 능골산에 대한 무분별한 개발을 막고자 하는 주민들의 자발적인 노력이 계속되어 왔다. 그러나 개발업자들은 이러한 주민들의 자구노력에 대해 폭력으로 대응하였고 관할구청과 경찰들은 수수방관하며 사태를 악화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