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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열과 환경운동 활동

환경운동의 대부 최 열 환경재단 이사장의 70년대 시절부터 90년대의 모습이다.
유신헌법 철폐 운동을 벌이다 1975년 6월 긴급조치 9호 위반으로 6년형을 선고받고 안양교도소에 수감됐다. 1.08평 공간에서 “공해가 모순된 사회구조의 산물이며, 공해로 고통받는 사람들은 주로 노동자와 빈민, 어린이들이다. 그렇다면 공해를 없애는 것이야말로 사회구조를 바꾸는 또 다른 운동이 아닌가라는 고민을 하기 시작했다”는 최열 이사장.
그런 최 열 이사장의 낙동강 오염과 관련하여 기자 회견하는 모습, 유엔 환경상 수상 축하연에서 참석자들과 함께 담소 나누는 모습, 프랑스 핵실험 반대 및 프랑스 상품 불매운동 시민대회에서 연설하는 모습들이 담겨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