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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운동탄압분쇄와 국가보안법철폐 양심수석방촉구 결의대회
‘민자당 일당독재 분쇄와 민중기본권 쟁취 국민연합’과 전노협, 전민련 등 재야 8개 단체 회원 100여명은 24일 오후 5시 기독교회관 강당에서 ‘민중운동 탄압분쇄와 국가보안법철폐․양심수 석방촉구 결의대회’를 열었다. 이들은 임시국회 회기 안에 국가보안법의 완전 철폐와 양심수․장기수 석방, 수배 해제가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결의문을 통해 “현 정권은 6․29 이후 보안법을 전가의 보도처럼 휘둘러 노동자․농민․민주인사 등을 무차별 구속하면서 내각제 개헌을 통해 장기집권 음모를 획책하고 있다”며, 노동악법․교육악법 등의 전면 개정, 안기부․기무사․치안본부 대공분실 즉각 해체, 고문경과 구속처벌 등을 요구했다. 문익환 목사가 양심수 석방 및 국가보안법 폐지를 요구하는 연설을 하고 있다.
이들은 결의문을 통해 “현 정권은 6․29 이후 보안법을 전가의 보도처럼 휘둘러 노동자․농민․민주인사 등을 무차별 구속하면서 내각제 개헌을 통해 장기집권 음모를 획책하고 있다”며, 노동악법․교육악법 등의 전면 개정, 안기부․기무사․치안본부 대공분실 즉각 해체, 고문경과 구속처벌 등을 요구했다. 문익환 목사가 양심수 석방 및 국가보안법 폐지를 요구하는 연설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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