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컬렉션
제6공 시기 정치활동상
1989년 1월 안기부에서 창설 이후 처음 실시된 안보정세 브리핑에서 여야 4당 대표 및 당직자들이 앉아있다. 여야 대표인 김영삼, 박준규, 김대중, 김종필씨가 좌석해 있다.
1990년 7월 13일 소장파 의원 4명이 의원직을 사퇴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민주당 김정길․이철․노무현 의원과 평민당 이해찬 의원은 거여인 민자당 정권의 횡포, 김대중 총재 등 평민당 지도부의 동참을 겨냥했다. 7월 23일엔 김대중 총재 등 야권이 총사퇴했다. 평민당 70명 전원과 이기택 등 민주당 5명, 무소속 김현 총 76명이 사퇴했다. 이로써 13대 국회는 서석재 의원과 민자당만 있는 ‘반쪽 국회’가 됐고, 야권은 통합에 주력하는 한편 장외 대중집회를 통해 노 정권에 대한 국민적 신임을 묻는 단계로 넘어갔다.
1992년 1월 10일 수산청에서 제1차 한․러 어업위원회 회의가 열렸다. 21일 양국은 상대국 수역에 들어가 입어료 없이 잡을 수 있는 상호 입어쿼타를 연간 3만톤으로 하고, 유상쿼타와 양국 합작사업 등으로 잡을 수 있는 협력쿼타를 연간 40만톤 이상으로 할 것에 합의, 서명했다.
1990년 7월 13일 소장파 의원 4명이 의원직을 사퇴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민주당 김정길․이철․노무현 의원과 평민당 이해찬 의원은 거여인 민자당 정권의 횡포, 김대중 총재 등 평민당 지도부의 동참을 겨냥했다. 7월 23일엔 김대중 총재 등 야권이 총사퇴했다. 평민당 70명 전원과 이기택 등 민주당 5명, 무소속 김현 총 76명이 사퇴했다. 이로써 13대 국회는 서석재 의원과 민자당만 있는 ‘반쪽 국회’가 됐고, 야권은 통합에 주력하는 한편 장외 대중집회를 통해 노 정권에 대한 국민적 신임을 묻는 단계로 넘어갔다.
1992년 1월 10일 수산청에서 제1차 한․러 어업위원회 회의가 열렸다. 21일 양국은 상대국 수역에 들어가 입어료 없이 잡을 수 있는 상호 입어쿼타를 연간 3만톤으로 하고, 유상쿼타와 양국 합작사업 등으로 잡을 수 있는 협력쿼타를 연간 40만톤 이상으로 할 것에 합의, 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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