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컬렉션
판문점 및 휴전선 부근 모습
휴전선과 판문점은 분단의 아픔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곳이다. 특히 비무장지대와 판문점은 우리의 영토이면서도 유엔군 관할지역이어서 우리의 행정력이 미치지 않는 특이한 곳이다. 판문점에서는 군사분계선 하나를 경계로 유엔군과 북한군이 얼굴을 맞대고 경계를 서고 있고, 국민의 정부 이전까지 남북관계가 긴장상태에 있을 때는 양측 군인들 간에 충돌이 빚어져 많은 사건과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다.
신탄리의 철도 중단점에 멈추어 선 기관차 옆에 있는 ‘철마는 달리고 싶다’는 문구 분단의 상징물로 많은 국민들을 숙연케 한다.
비무장지대 마을인 남측의 대성동과 북측의 통일촌 주민들은 경비병들의 삼엄한 통제를 받으며 외부와 철저히 단절된 생활을 하고 있는 특수한 마을이다.
신탄리의 철도 중단점에 멈추어 선 기관차 옆에 있는 ‘철마는 달리고 싶다’는 문구 분단의 상징물로 많은 국민들을 숙연케 한다.
비무장지대 마을인 남측의 대성동과 북측의 통일촌 주민들은 경비병들의 삼엄한 통제를 받으며 외부와 철저히 단절된 생활을 하고 있는 특수한 마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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