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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로비 의혹사건
1999년 최순영 신동아그룹회장 부인 이형자씨의 고관부인 고급의상 뇌물 의혹과 관련,청와대 조사내용 공개와 고위공직자 부인들의 해명에도 불구하고 각종 의혹이 증폭되는 사건이였다. 이 사건을 수사하기 위해 청문회를 개최하였으나, 국회 청문회에서도 관련 여인들의 거짓말로 이어져 특별검사제가 도입되었다. 고급 옷로비의혹 사건의 열쇠를 쥔 소위 ` 부띠크 스캔들'의 네 사람.김태정 전 검찰총장의 부인 연정희씨, 강인덕전 통일부장관 부인 배정숙씨, 최순영신동아그룹회장 부인 이형자씨, 그리고 라스포사 사장 정일순씨가 청문회 증인으로 나서게 되었다.1999년 12월 20일 특별검사팀은 옷로비사건이 '이형자가 남편의 구명을 위해 고위층 부인들에게 시도한 실패한 로비'라고 공식발표하고 그 임무를 끝마쳤다.
그러나 1999년 12월 30일 대검찰청은 옷로비사건 진상을 이형자의 자작극으로 촉발된 '실체없는 로비'로 최종 결론짓고 수사를 종결하였다. 이것은 특별검사팀이 내린 결론을 정면으로 뒤집은 것이어서 또다시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그러나 1999년 12월 30일 대검찰청은 옷로비사건 진상을 이형자의 자작극으로 촉발된 '실체없는 로비'로 최종 결론짓고 수사를 종결하였다. 이것은 특별검사팀이 내린 결론을 정면으로 뒤집은 것이어서 또다시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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