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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 비리수사 관련 공판

새마을운동본구 전경환씨가 공금횡령혐의로 구속되어 공판을 받았다. 이 사건으로 정장희,김승웅,황흥직 등이 구속되었으나 이중 전경환의 동서 황흥직은 자해하여 병원에 입원하였다. 전두환 전대통령의 동생으로 새마을본부중앙회장 자리까지 올랐던 전씨는 1988년 3월 공금 76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구속돼 이듬해 5월 징역 7년과 벌금 22억원, 추징금 9억8천900만원이 확정됐지만 노태우대통령 시절에 가석방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