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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로고

문민화와 민주화로의 여정

이문옥 감사관은 재벌 로비로 비업무용 부동산에 대한 감사중단 폭로하여 공무상 비밀 누설 혐의로 전격 구속되었다. 이에 5월 19일 경실련 소속 회원과 시민 300여명은 서울 종로구 파고다 공원에서 “ 이문옥 감사관 구속진상규명 및 석방촉구대회”를 개최하고 “현 집권 세력이 여전히 재벌들을 비호하고 있다” 며 “이 감사관 즉각 석방”, ‘재벌의 비업무용 토지 전면 공개“등 4개 조항을 요구했다. 대회에서는 이문옥 감사관 부인에게 기념패를 수여하기도 했다. 대회 참가자들은 ”시대의 양심 이문옥을 석방하라“는 플랜카드를 들고 종각을 거쳐 롯데백화점까지 가두시위를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