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무라야마 총리 방한 항의 시위
94년 7월 23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무라야마 총리 방한 항의 시위 모습이다. 한일 영수회담에 맞춰 보상촉구 항의 시위를 하는 태평양전쟁 희생자 유족회, 한국원폭피해자협회회원들이 한일회담 핑계말고 일본은 한민족 희생에 대해 배상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태평양 희생자 유족들은 인간의 존엄성을 무시하고 일방적 형식에 그친 65년 한.일 회담을 원점으로 돌리고 수십만의 고귀한 생명의 희생에 대한 그 전모를 밝히고 진상을 규명하여 명예를 회복시켜줄 것과 적절한 배상을 촉구하고 있다.
태평양 희생자 유족들은 인간의 존엄성을 무시하고 일방적 형식에 그친 65년 한.일 회담을 원점으로 돌리고 수십만의 고귀한 생명의 희생에 대한 그 전모를 밝히고 진상을 규명하여 명예를 회복시켜줄 것과 적절한 배상을 촉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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