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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강경대군 관련 전노협 결의대회
전노협, 대기업노조회의, 업종별노조회의 등 3개 재야노동단체 대표자들로 구성된 ‘전국노동조합공동투쟁본부’는 15일 정오부터 연세대 학생회관 4층에서 ‘전국노조 비상대표자회의’를 갖고, 오는 18일을 ‘노정권 퇴진을 위한 총파업의 날’로 선포했다. 노조 대표들은 이날 3개 노동단체 소속 450여개 노조 40만 노동자가 파업에 참가할 것이라고 밝히고, 노정권 퇴진을 공식 선언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이로써 민주노조 진영이 현 정권의 퇴진투쟁을 더욱 강화하면서 ‘총파업’ 투쟁을 벌이기로 결정하기에 이르렀다. 노동계가 벌일 총파업투쟁은 범국민대책회의가 열기로 한 국민대회와 전대협이 진행하고 있는 15-18일의 ‘결사투쟁기간’과 맞물려 정권퇴진투쟁을 점차 확산․고조시켰다.
노동자들의 조직적인 투쟁은 4월의 범국민대회 참가, 5월 1일의 노동절 투쟁, 9일의 시한부 파업과 시위투쟁, 11일의 ‘고 박창수 위원장 옥중살인 및 원진레이온 직업병 살인규탄과 노태우정권 퇴진 결의대회’ 개최, 14일의 강경대씨 장례를 둘러싼 시위를 거쳐 총파업투쟁에까지 이르게 되었다.
이로써 민주노조 진영이 현 정권의 퇴진투쟁을 더욱 강화하면서 ‘총파업’ 투쟁을 벌이기로 결정하기에 이르렀다. 노동계가 벌일 총파업투쟁은 범국민대책회의가 열기로 한 국민대회와 전대협이 진행하고 있는 15-18일의 ‘결사투쟁기간’과 맞물려 정권퇴진투쟁을 점차 확산․고조시켰다.
노동자들의 조직적인 투쟁은 4월의 범국민대회 참가, 5월 1일의 노동절 투쟁, 9일의 시한부 파업과 시위투쟁, 11일의 ‘고 박창수 위원장 옥중살인 및 원진레이온 직업병 살인규탄과 노태우정권 퇴진 결의대회’ 개최, 14일의 강경대씨 장례를 둘러싼 시위를 거쳐 총파업투쟁에까지 이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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