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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대군 치사사건에 항의, 분신자살한 경원대 천세용 관련 항의 시위
강경대군 치사사건에 항의하는 대학생의 분신이 잇따르는 가운데, 경원대생 천세용군이 ‘폭력정권 퇴진’을 요구하며 3일 오후 3시20분쯤 교내에서 분신 사망했다. 천군이 투신할 당시 불과 30여m 떨어진 통일계단에서는 오후 3시부터 학생 150여명이 모여 ‘살인폭력 노정권 퇴진 경원인 궐기대회’가 열리고 있었다.
성남지역 재야단체 대표 등 16명으로 구성된 ‘성남대표자연석회의’와 경원대를 비롯한 용인․성남지역총학생회연합은 이날 ‘천세용 학우 분신 비상대책위원회’를 결성하고, 오후 7시께 천세용 학우 분신투쟁 경과보고대회를 갖고 밤샘농성을 벌였다. 경원대생 1,200여명은 4일 오후 1시께 교내 민주광장에서 ‘천세용 열사 정신계승 및 노태우 정권 타도를 위한 성남시민대회 출정식’을 열었다.
성남지역 재야단체 대표 등 16명으로 구성된 ‘성남대표자연석회의’와 경원대를 비롯한 용인․성남지역총학생회연합은 이날 ‘천세용 학우 분신 비상대책위원회’를 결성하고, 오후 7시께 천세용 학우 분신투쟁 경과보고대회를 갖고 밤샘농성을 벌였다. 경원대생 1,200여명은 4일 오후 1시께 교내 민주광장에서 ‘천세용 열사 정신계승 및 노태우 정권 타도를 위한 성남시민대회 출정식’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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