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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자당일당독재음모분쇄와민중기본권쟁취를위한국민연합 결성대회 및 민주화 활동
‘민자당 일당독재 분쇄와 민중기본권 쟁취 국민연합’이 21일 결성대회를 갖고 정식 출범했다. 국민연합은 이날 3시 연세대 대강당에서 전민련․전노협․전대협을 비롯, 이날 새로 참여한 민주화실천가족운동협의회 등 전국 12개 민족민주운동단체 대표․시민․학생 등 3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결성대회를 갖고, “정당․정파․부문․지역을 초월한 민주세력을 한데 모아 민자당 분쇄와 민중기본권 쟁취에 총력을 다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국민연합은 결성선언문에서 “민자당 출현 이후 민중생존권과 기본권이 유린되고 민주세력에 대한 탄압이 가중돼 범민주세력들이 역량을 모아 국민연합을 결성하게 됐다”고 밝히고, 앞으로 민자당 독재 장기집권 음모분쇄, 민중기본권 쟁취, 민중정치의식 고양 등을 목표로 투쟁해나가겠다고 밝혔다. 경찰의 원천봉쇄로 대회에 참석하지 못한 시민․학생 400여명도 명동성당 입구에서 “민중운동 탄압하는 민자당 독재 분쇄하자”는 등의 구호를 외치며 연좌농성을 벌였다.
국민연합은 결성선언문에서 “민자당 출현 이후 민중생존권과 기본권이 유린되고 민주세력에 대한 탄압이 가중돼 범민주세력들이 역량을 모아 국민연합을 결성하게 됐다”고 밝히고, 앞으로 민자당 독재 장기집권 음모분쇄, 민중기본권 쟁취, 민중정치의식 고양 등을 목표로 투쟁해나가겠다고 밝혔다. 경찰의 원천봉쇄로 대회에 참석하지 못한 시민․학생 400여명도 명동성당 입구에서 “민중운동 탄압하는 민자당 독재 분쇄하자”는 등의 구호를 외치며 연좌농성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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