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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 항공사고

승객 231명과 승무원 23명 등 254명을 태우고 5일 오후 서울을 출발, 괌으로 가던 대한항공 KE801편 보잉747 여객기가 1997년 8월 6일 새벽 1시35분쯤 괌 아가냐공항 근처 니미츠산 중턱에 추락했다. 이 사고로 229명이 숨졌다. 유족들이 KAL기 추락사고 현장에서 헌화하며 오열하고 있다.
KAL 801기 추락사고 희생 승무원 합동 위령제에서 분향하는 유족들, KAL 802기 특별수송편으로 한국에 도착한 괌 추락사고 희생자들의 유해, KAL기 추락사고 대책본부에서 가족의 사망사실을 확인한 뒤 오열하는 유가족, KAL기 추락사고 현장에서 헌화하며 오열하는 유가족들 등의 모습이 보인다. 1993년 7월 26일에는 아시아나항공 B737여객기가 전남 해남군에서 추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