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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공 이후 주한외국인 범행 규탄 시위

1992년 동두천 시민들이 미군의 윤금이씨 살인 만행을 규탄하는 가두시위를 벌였다. ‘윤금이 살해 공동대책위원회’ 회원들이 서울역 앞에서 윤금이 살해 미군병사의 구속 처벌을 요구하며 서명운동하고 있다. “윤금이씨 사건 책임지고 미군은 물러가라”는 문구가 보인다.
2000년 3월 시민단체 회원들이 미군 범죄에 대한 미국측의 사과와 SOFA 개정을 촉구하고 있다. 4월엔 주한미군범죄근절운동본부 회원들이 용산 미군기지 앞에서 SOFA개정을 요구하며 시위했다. 5월 미국대사관 앞에서는 매향리 사격장 폐쇄와 SOFA 전면개정을 요구하는 시민단체의 시위가 있었다.
2000년 7월 13일 녹색연합이 기독교연합회관에서 주한미군의 무단 폐류 방류를 폭로하자, 24일 새뮤얼 테일러 주한미군 공보실장이 국방부 회의실에서 독극물 무단방류에 대해 고개 숙여 사과하고 있다. 포름알데히드를 배수구에 붓고 있는 주한 미8군 관계자 모습이 보인다. 인천시민회의 회원들은 2001년 8월 인천 캠프마켓에서 부평 미군기지 반환을 요구하며 시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