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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년 시국 관련 자살

천세용은 1971년 서울 출신으로 경원대 재학 중 민족사연구회 ‘한얼’에서 활동하였고, 1991년 5월 3일 오후 3시경 ‘강경대 학우 폭력살인 자행한 노태우 정권 타도를 위한 결의대회’ 도중 분신 후 투신하여 운명, 마석 모란공원 민족민주열사 묘역에 안장됐다.
이정순은 1952년 순천 출신이며, 1951년 5월 18일 강경대 열사 장례식 날 연세대 앞 경의선 철교 위에서 백골단 해체 등을 주장하는 유서를 남기고 ‘노태우정권 퇴진’을 외치며 분신 후 투신, 광주 망월동묘역에 안장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