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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공전 설인종 구타사망 사건
동양공전생인 설인종씨가 1989년 10월 15일 연세대에서 프락치로 지목돼, 학생회관의 ‘만화사랑’ 동아리방으로 끌려가 연세대․고려대생들에게 맞아 숨졌다. 폭행가담 학생들이 설씨를 탁자 위에 엎드리게 하거나 의자에 앉힌 뒤 각목으로 마구 때리고, 기절하면 찬물을 끼얹어 정신을 차리게 하는 등의 고문수법을 사용해 여론의 거센 비판을 받았다.
연세대 총학생회가 24일 설인종 구타사망과 관련해 동양공전 학생들에게 공개 사과하고 있다. 10월 1일 ‘고 설인종씨에게’란 제목으로 서강대생의 대자보가 나붙자, 이에 대해 논쟁하는 다른 대자보가 붙었다.
연세대 총학생회가 24일 설인종 구타사망과 관련해 동양공전 학생들에게 공개 사과하고 있다. 10월 1일 ‘고 설인종씨에게’란 제목으로 서강대생의 대자보가 나붙자, 이에 대해 논쟁하는 다른 대자보가 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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