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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풍백화점 붕괴 사고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는 1995년 6월 29일 오후 6시5분쯤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에 있던 삼풍백화점이 붕괴한 사건으로, 건물이 무너지면서 1천여명 이상의 종업원과 고객들이 다치거나 사망했다. 사망 502명, 부상 937명, 실종 6명, 피해액 약 2,700여억원으로 집계됐다. 범국민적인 구호 및 사후처리가 있었다.
강남성모병원 영안실에 마련된 빈소에서 슬픔에 겨워 오열하는 유족들, 삼풍 붕괴사고 11일만에 구출되어 눈을 수건으로 감싼 채 매몰지역을 빠져 나오는 최명석씨, 삼풍백화점 붕괴사고 1주기 추모제 모습, 성수대교에서 삼풍 현장까지 안전사회 만들기를 촉구하며 가두행진을 하는 시민들, 여의도 국회 앞에서 시위하는 삼풍참사 피해자 대책위원회 회원들의 모습이 보인다.
강남성모병원 영안실에 마련된 빈소에서 슬픔에 겨워 오열하는 유족들, 삼풍 붕괴사고 11일만에 구출되어 눈을 수건으로 감싼 채 매몰지역을 빠져 나오는 최명석씨, 삼풍백화점 붕괴사고 1주기 추모제 모습, 성수대교에서 삼풍 현장까지 안전사회 만들기를 촉구하며 가두행진을 하는 시민들, 여의도 국회 앞에서 시위하는 삼풍참사 피해자 대책위원회 회원들의 모습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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