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컬렉션
3공 시절 시민들의 나들이 인파
창경원 벚꽃놀이는 70년대 대표적인 시민들의 봄놀이였다. 벚꽃이 만개하는 봄이 되면 창경원은 온통 하얀 벚꽃으로 뒤덮였다. 이 기간 동안은 야간에 창경원을 개장하여 시민들이 훤히 밝힌 가로등 아래에서 벚꽃을 즐겼다. 젊은이들은 연인과 함께 와서 춘당지에서 보트를 타며 사랑을 속삭이기도 했다. 당시 창경원에는 여러 가지 놀이시설과 함께 동물원이 함께하고 있어서 평소에도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구경하기 위해 왔는데, 벚꽃놀이 때는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사람들이 붐볐다.
63년도부터 시작된 진해군항제도 대표적인 축제로 자리잡아 지금까지 유지되고 있다. 1952년 충무공 동상을 세우고 그 정신을 기리던 행사가 확대발전되어 진해 군항제로 변모한 것이다.
63년도부터 시작된 진해군항제도 대표적인 축제로 자리잡아 지금까지 유지되고 있다. 1952년 충무공 동상을 세우고 그 정신을 기리던 행사가 확대발전되어 진해 군항제로 변모한 것이다.
갤러리
- 사진 저작권 안내
-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는 각각의 저작권자로부터 사용권을 획득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본 서비스 이용 외에 무단전재 또는 재배포로 인한 명예훼손, 초상권 침해, 재산상의 피해 등이 발생할 경우 법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 사진 사용 안내
- 생산자 및 기증자가 ‘박용수’인 사진의 사용은 구매신청을 클릭하여 직접 사진 구매 신청을 하실 수 있습니다. 생산자 및 기증자가 ‘경향신문사’인 사진의 사용은 경향신문사 담당자(02-3701-1635)를 통해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그 외의 생산자 및 기증자는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사료관 담당자( sunny@kdemo.or.kr / 031-361-9539 )에 문의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