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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주최 대민 행사 현황

을사보호조약을 체결하여 국권을 탈취한 일제는 서울의 명칭을 경성부로 바꾸고 경기도에 편입시킨다. 당시 약 25만이던 경성부의 인구가 30년대 중반에는 약 70만으로 늘어나게 된다. 1943년에는 종로구를 비롯한 7개의 구로 나누고 이듬해에 마포구를 추가하여 8개의 구로 재편된다.
그리고 이듬해 해방과 더불어 서울시로 승격된 다음 46년에는 서울특별시로 승격된다. 6.25 이후 급격한 인구팽창으로 계속 시연을 확대하여 오늘날에 이르고 있다. 1994년에는 서울정도 600주년 기념행사가 대대적으로 벌어졌다.
1970년에는 서울특별시 승격 24주년 기념행사와 함께 한양 전도 576주년 기념행사가 성대하게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