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컬렉션
1960년대 노숙자 및 시설 수용 현황
3공화국 시절에 거리에는 많은 부랑자와 걸인들이 남루한 모습으로 구걸을 하거나 거리에서 잠을 자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그리고 특히 넝마주이라고 불리는 근로재건대가 커다란 대나무로 만든 바구니를 지고 폐지나 고물을 수집하러 다니는 모습도 흔히 볼 수 있었다.
지금은 지하철이 발달되어 노숙자들이 밤에 찬바람이라도 막을 수 있는 조건이 갖추어져 있지만 당시에는 이런 시설조차 없었던 때라 겨울에는 많은 동사자가 발생하기도 했다.
당국에서 이들을 수용시설에 데려가기도 했지만 시설이 절대적으로 부족했을 뿐만 아니라 워낙 생활 여건이 좋지 않아 다시 탈출하는 사례가 빈발했다.
그리고 가출청소년들은 절도나 소매치기 등의 범죄를 저지르는 온상이 되어 집중 단속 대상이었다.
지금은 지하철이 발달되어 노숙자들이 밤에 찬바람이라도 막을 수 있는 조건이 갖추어져 있지만 당시에는 이런 시설조차 없었던 때라 겨울에는 많은 동사자가 발생하기도 했다.
당국에서 이들을 수용시설에 데려가기도 했지만 시설이 절대적으로 부족했을 뿐만 아니라 워낙 생활 여건이 좋지 않아 다시 탈출하는 사례가 빈발했다.
그리고 가출청소년들은 절도나 소매치기 등의 범죄를 저지르는 온상이 되어 집중 단속 대상이었다.
갤러리
- 사진 저작권 안내
-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는 각각의 저작권자로부터 사용권을 획득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본 서비스 이용 외에 무단전재 또는 재배포로 인한 명예훼손, 초상권 침해, 재산상의 피해 등이 발생할 경우 법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 사진 사용 안내
- 생산자 및 기증자가 ‘박용수’인 사진의 사용은 구매신청을 클릭하여 직접 사진 구매 신청을 하실 수 있습니다. 생산자 및 기증자가 ‘경향신문사’인 사진의 사용은 경향신문사 담당자(02-3701-1635)를 통해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그 외의 생산자 및 기증자는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사료관 담당자( sunny@kdemo.or.kr / 031-361-9539 )에 문의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