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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로고

문민화와 민주화로의 여정

90년 7월 7일 민중당사에서 민중당 창당준비위원회 현판식을 갖고 있는 모습이다. 6월21일 발기인대회를 마치고 7월 7일 당사에서 현판식을 갖고 있다. 창당준비위원장에는 이우재, 김상기 상임고문에는 백기완, 권처흥, 사무처장에는 이재오가 선임된 가운데 시대와 역사의 요구를 실현할 민중정당을 창건하기 위해 정치원칙을 국민들에게 제시했다. 민중이 주인으로 확고히 서는 정당의 건설, 민중과 더불어 투쟁하는 정당, 군사독재의 완전한 청산을 위해 야당 및 모든 민주세력과 제휴, 협력, 연합 할 것, 민중당의 재정은 당비와 민중의 성금으로만 운용되며, 수입, 지출의 내역을 수시로 공개할 것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