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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총선에 즈음한 노동, 시민, 사회단체입장발표 기자회견

96년 4월 11일 제15대 총선을 맞아 노동, 시민, 사회단체들이 기자회견을 갖고 입장발표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박원순 변호사, 최열 환경운동연합 대표등이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제15대 총선에서 노동, 시민, 사회단체들은 회원 개인의 지지는 일부 있었으나 단체로서 선거참여나 지지는 없었고, 정책에 대한 평가와 제안이 주를 이루었다. 환경운동연합을 예로들면 15대 총선에서 ‘삶의 질과 녹색사회 실현’이라는 모토로 적극적으로 각 정당에 환경정책에 대한 관심과 친환경후보를 공천해 줄 것을 요구했다. 이에 화답하듯이 각 정당은 대외적으로 ‘그린’, ‘푸른’, ‘녹색’의 정치를 주창하며 대부분 별도의 장으로 환경문제를 다루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