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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첩검거 박쥐작전
우리 역사에서 북한의 대남침투가 가장 활발했던 시기가 아마도 1960년대 후반일 것이다. 68년 1월 청와대 침투사건, 이틀 후 푸에블로호 납북사건, 10월의 울진 삼척 무장공비 침투사건, 1969년 3월 주문진 무장공비 경찰 살해사건, 4월 동해상에서 미군 정찰기 격추사건, 6월 흑산도 무장공비 침투 사건 등 끊이질 않고 사건이 터졌다. 당시 사건의 특징은 침투 인원이 대규모라는 점이었다. 1.21사태의 경우 29명, 울진 삼척지구에는 무려 130명의 대규모 인원이 침투하였다.
이러한 무장공비 사건이 발생하면 전국의 군과 경찰은 대간첩작전에 돌입하여 공비의 색출을 위해 검문검색이 이루어졌으며, 통행금지 위반자들을 강력히 단속하기도 했다.
대간첩작전인 박쥐작전에는 박정희 대통령이 직접 보고를 받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이러한 무장공비 사건이 발생하면 전국의 군과 경찰은 대간첩작전에 돌입하여 공비의 색출을 위해 검문검색이 이루어졌으며, 통행금지 위반자들을 강력히 단속하기도 했다.
대간첩작전인 박쥐작전에는 박정희 대통령이 직접 보고를 받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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