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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산도 침투 무장공비특공대 사살
북한의 대남 무력적화통일 전략이 최고조에 달했던 1968년과 69년에는 대규모 무장간첩이 줄을 이어 남파되었다. 68년 1월 21일에 청와대를 습격하기 위해 124군 특수부대요원 31명이 청와대 인근까지 접근했다가 발각되어 김신조가 자수하고 나머지가 모두 소탕된 사건이 발생했고, 이틀 후에는 푸에블로호를 나포하여 일촉즉발의 위기가 조성되었다. 또 그 해 11월과 12월에 울진 삼척 지구에 130여 명의 대규모 무장공비를 침투하여 온 나라를 떠들썩하게 했지만 결국 대부분 소탕되고 말았다.
이듬해인 69년 6월에는 흑산도에 대규모 무장간첩이 침투하였으나 15명 전원이 사살되었다. 고성능 무장간첩선을 타고 침투하다 발각되어 선박이 침몰하고 섬에 상륙했던 공작원 전원이 군경 합동작전에 의해 사살되었다.
이듬해인 69년 6월에는 흑산도에 대규모 무장간첩이 침투하였으나 15명 전원이 사살되었다. 고성능 무장간첩선을 타고 침투하다 발각되어 선박이 침몰하고 섬에 상륙했던 공작원 전원이 군경 합동작전에 의해 사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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