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9년 주문진 무장공비 사건
1960년대와 70년에는 수많은 간첩사건과 무장공비 침투사건이 발생했다. 북한의 대남적화통일노선에 따라 남한의 혼란을 유도하고 지하조직을 건설하기 위한 시도가 끊이질 않았다. 게 중에는 박정희 정권이 정권의 유지를 위해 조작한 사례도 드러나고 있긴 하다.
68년 1.21사태와 68년 10월과 11월 울진 삼척지구 무장공비침투사건, 1969년 3월 16일에 주문진에 무장공비 침투사건이 발생했다. 이어 6월에는 흑산도에 무장공비 침투사건이 연달아 발생한다.
이렇게 연달아 북한의 무장공비 침투사건이 발생하자 박정희 정권은 미국에 보복공격을 요청하는 한편 국민의 반공체제 강화에 주력하여 68년 4월에는 향토예비군을 창설했다.
68년 1.21사태와 68년 10월과 11월 울진 삼척지구 무장공비침투사건, 1969년 3월 16일에 주문진에 무장공비 침투사건이 발생했다. 이어 6월에는 흑산도에 무장공비 침투사건이 연달아 발생한다.
이렇게 연달아 북한의 무장공비 침투사건이 발생하자 박정희 정권은 미국에 보복공격을 요청하는 한편 국민의 반공체제 강화에 주력하여 68년 4월에는 향토예비군을 창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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