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컬렉션
1960년대 대한조선공사 노조 임금투쟁
대한조선공사는 1937년 일제시대에 조선중공업 주식회사로 설립되어, 해방과 더불어 대한조선공사로 상호를 변경하였으며, 68년에 (주)대한조선공사로 민영화되었으며 이후 조선설비를 확충하고 박정희 정권의 조선입국 정책에 따라 많은 지원을 받아 70년대 초반에는 3만 톤급 유조선을 제작하여 수출을 시작했다. 지금의 한진중공업의 모태가 되었다.
정부의 많은 특혜를 받은 대한조선공사가 임금을 체불하자 노동자들이 체불된 임금의 지급을 요청하며 회사 앞에서 농성을 벌이고 있다.
산업화를 위해 정부는 기업을 전폭적으로 지원하는 대신 노동자들의 파업이나 노동쟁의에 대해서는 공권력을 투입하여 강력하게 진압했다.
정부의 많은 특혜를 받은 대한조선공사가 임금을 체불하자 노동자들이 체불된 임금의 지급을 요청하며 회사 앞에서 농성을 벌이고 있다.
산업화를 위해 정부는 기업을 전폭적으로 지원하는 대신 노동자들의 파업이나 노동쟁의에 대해서는 공권력을 투입하여 강력하게 진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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