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컬렉션
유신정권기 여성기관단체 및 여성복지 시설 현황
여성들의 사회적 진출이 급속히 늘어나면서 여성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각종 단체와 제도가 시행되기 시작했다. 여성들이 사회에 진출하여 원활한 사회생활을 할 수 있도록 교육하는 기관, 여성의 권익을 보호하고 확대하기 위한 단체 등이 속속 결성되거나 출범했다.
가정법률상담소, 주부클럽연합회 등은 당시 선구적으로 여성운동을 주도했던 기관이다. 정부 차원에서도 각 시도 등 자치단체에 부녀복지관을 건설하여 나름대로 여성들을 교육하였으며, 여성생활관 등을 건립하기도 했다.
70년대 여성들의 생활상 중 주목할 부분이 상주가정부이다. 일명 ‘식모’라고 불렸는데, 부유층에서 10대 소녀들을 가정에 상주시키며 가사일을 처리하게 하고 숙식을 제공하면서 저임금의 노동을 착취하는 형태의 고용이 넓게 이루어지고 있었지만, 법적 보호장치는 전혀 마련되어 있지 않아 보이지 않는 많은 인권 침해 사례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가정법률상담소, 주부클럽연합회 등은 당시 선구적으로 여성운동을 주도했던 기관이다. 정부 차원에서도 각 시도 등 자치단체에 부녀복지관을 건설하여 나름대로 여성들을 교육하였으며, 여성생활관 등을 건립하기도 했다.
70년대 여성들의 생활상 중 주목할 부분이 상주가정부이다. 일명 ‘식모’라고 불렸는데, 부유층에서 10대 소녀들을 가정에 상주시키며 가사일을 처리하게 하고 숙식을 제공하면서 저임금의 노동을 착취하는 형태의 고용이 넓게 이루어지고 있었지만, 법적 보호장치는 전혀 마련되어 있지 않아 보이지 않는 많은 인권 침해 사례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갤러리
- 사진 저작권 안내
-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는 각각의 저작권자로부터 사용권을 획득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본 서비스 이용 외에 무단전재 또는 재배포로 인한 명예훼손, 초상권 침해, 재산상의 피해 등이 발생할 경우 법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 사진 사용 안내
- 생산자 및 기증자가 ‘박용수’인 사진의 사용은 구매신청을 클릭하여 직접 사진 구매 신청을 하실 수 있습니다. 생산자 및 기증자가 ‘경향신문사’인 사진의 사용은 경향신문사 담당자(02-3701-1635)를 통해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그 외의 생산자 및 기증자는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사료관 담당자( sunny@kdemo.or.kr / 031-361-9539 )에 문의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