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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신 정권기 각종 사회운동 캠페인

유신시대에는 관에서 주도하는 각종 캠페인과 결의대회 등과 ‘**운동’이 많이 전개되었다.
유신시기에는 새마을운동에 이어 새마음 갖기 운동이 벌어졌고, 사회정화추진위원회가 전국조직으로 설치되어 활동하는 등 관제 운동이 많이 벌어졌다.
이 과정에서 학생들도 수시로 동원되어 캠페인활동에 참여하였다. ‘거리에 침을 뱉지 맙시다’라는 피켓을 들고 캠페인을 벌이는 보이스카웃 어린이들의 모습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법을 지키자, 불량품을 팔지 말자, 물자를 아껴 쓰자, 양담배를 피우지 말자, 혼식과 분식을 하자 등 온갖 구호를 내걸고 관변단체들을 중심으로 거의 상시적으로 집단 캠페인이 벌어졌다.
하지만 이것이 순수한 민간차원의 자발적인 행사가 아니라 정권이 국민들을 효율적으로 통제하기 위한 수단으로 악용된 측면이 강했기 때문에 많은 비판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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