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대 기차 및 전철 운행 모습
70년대에는 많은 철도가 개통되었고, 서울에서는 첫 지하철이 개통되기도 했다. 우리나라에서 처음 지하철이 논의되기 시작한 것은 1960년대 후반이었는데, 지하철 1호선이 1971년 4월 12일에 착공하여, 3년 4개월의 공사기간을 거쳐 74년 8월 15일에 개통되었다. 서울역에서 청량리까지 7.8킬로미터를 18분에 주파하여 도시 교통에 혁신을 초래했다.
73년 6월 20일에는 청량리-제천 간 중앙선 전철이 개통되었으며, 74년 6월 20일에는 제천-고한 간 태백선 전철이 개통되었다.
74년 8월 15일에는 경부선에 처음으로 새마을호가 운행되었으며, 75년 12월에는 영동선 전철 개통, 78년 3월에는 호남선 복선 개통, 78년 12월에는 용산-성북 간 경원선에 전동차가 운행되는 등 사회간접자본 투자의 증대로 도로와 철도가 많이 개통되었다.
73년 6월 20일에는 청량리-제천 간 중앙선 전철이 개통되었으며, 74년 6월 20일에는 제천-고한 간 태백선 전철이 개통되었다.
74년 8월 15일에는 경부선에 처음으로 새마을호가 운행되었으며, 75년 12월에는 영동선 전철 개통, 78년 3월에는 호남선 복선 개통, 78년 12월에는 용산-성북 간 경원선에 전동차가 운행되는 등 사회간접자본 투자의 증대로 도로와 철도가 많이 개통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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