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대 한국반공연맹 정기총회 및 활동상
한국반공연맹은 1954년 이승만 대통령과 장제스 대만 총통이 주도하여 만든 아시아민족반공연맹 한국지부가 1964년에 한국반공연맹으로 개편되어 만들어졌다. 이후 1989년에는 국회의장을 지낸 정일권 씨 등이 주도가 되어 한국자유총연맹으로 개편하고, ‘한국자유총연맹 육성에 관한 법률’에 근거하여 같은 해 4월 1일에 창립총회를 개최하여 출범했다.
자유민주주의의 수호 및 확산과 각종 자원봉사 활동 및 평화통일을 위한 지원사업을 벌이는 것을 활동 목표로 삼고 있다.
이 조직의 주요 구성원은 군 장성 등 고급장교 출신, 고위 관료 출신, 전직 정치인, 기업인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종 대북 규탄 데모를 벌이는 등 북한에 대해 강경한 입장을 취하는 가장 보수적인 단체이다.
자유민주주의의 수호 및 확산과 각종 자원봉사 활동 및 평화통일을 위한 지원사업을 벌이는 것을 활동 목표로 삼고 있다.
이 조직의 주요 구성원은 군 장성 등 고급장교 출신, 고위 관료 출신, 전직 정치인, 기업인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종 대북 규탄 데모를 벌이는 등 북한에 대해 강경한 입장을 취하는 가장 보수적인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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