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컬렉션
임신안하기 캠페인
1970년대에는 가족계획운동이 전국적으로 전개되었다. “1974년은 세계 인구의 해, 우리는 임신 안 하는 해, 생각해보자 임신의 참뜻” “둘만 낳아 잘 길러 1000불 소득 이룩하자” 이런 푯말을 세워놓고 주부클럽연합회 회원들이 어깨띠를 두른 채 가두에서 시민들에게 유인물을 나누어 주며 홍보활동을 벌이고 있는 모습이 당시 인구정책의 한 단면을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거리의 광고탑이나 건물의 벽면, 육교 등에는 수많은 정책홍보나 정치구호를 적은 현수막 등이 나붙어 있었다.
당시 인구억제정책으로 인해 인구증가율이 가장 높은 나라에 속하던 우리나라가 지금은 급격한 인구 감소를 걱정하고 있으니 격세지감을 느낀다.
그리고 거리의 광고탑이나 건물의 벽면, 육교 등에는 수많은 정책홍보나 정치구호를 적은 현수막 등이 나붙어 있었다.
당시 인구억제정책으로 인해 인구증가율이 가장 높은 나라에 속하던 우리나라가 지금은 급격한 인구 감소를 걱정하고 있으니 격세지감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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