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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대 기계전자 및 공업기술 전시회

1970년대에 들어 박정희 정권은 중화학공업 육성에 심혈을 기울인다. 3차경제개발 5개년 계획기간에는 정부가 철강, 석유화학, 비철금속, 기계, 조선, 전자 등을 전략산업으로 지정하여 막대한 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
하지만 정부는 일부 기업들에게만 중화학공업에 대한 특혜를 제공하여 정경유착이라는 비판에 직면해야 했다. 이때 현대, 대우, 삼성 등이 가장 많은 특혜를 받은 기업들이다. 대우는 IMF 사태로 인해 망했지만, 그 전까지는 2위 재벌에 해당할 정도로 비약적인 성장을 했다. 결국 이 당시부터 체질화된 정경유착의 부작용이 대우 몰락의 한 원인이었음은 주지의 사실이다.
당시 정부는 기술입국의 기치를 내걸고 국내, 국제적 공업경진대회 등을 개최하여 기술력 향상을 도모하기도 했다.